[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네이버 지도앱
월 이용자가 1000만명이 넘는 네이버 지도앱이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2일 지도 앱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했음을 밝히며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네이버 지도 앱에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네이버 지도 앱은 장소검색에서부터 대중교통, 자동차 빠른 길 찾기, 거리뷰, 항공뷰 등 다양한 기능에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제공하게 된다.
네이버는 앞으로 내비게이션에 음성검색과 주변검색뿐 아니라 차량 단말기와의 미러링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 지도 앱 내 내비게이션 탑재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되며 iOS 버전은 나중에 선보인다.
한편 네이버는 내비게이션을 차량과 연동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지난 8월 네이버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와 자동차 IT·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인포테인먼트는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차량 운전 시 주행 정보와 오락거리 제공 등을 의미한다.
두 회사는 사물 인터넷 솔루션과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서 협력을 결정했다. 네이버의 거리뷰와 지도 검색이 현대엠엔소프트 서비스에 탑재되는 식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