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스티브 잡스'가 살아 돌아왔다? '1월 21일 개봉 확정'

입력 2015-12-21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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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영화 '스티브 잡스'(감독 대니 보일)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16년 1월 21일 개봉하는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바꾼 3번의 혁신적 프레젠테이션 무대 뒤 펼쳐지는 숨 막히는 열기와 천재 스티브 잡스의 열정과 광기를 펼쳐낸 영화다.

[사진=영화 '스티브 잡스' 포스터]
[사진=영화 '스티브 잡스' 포스터]

이 영화는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그리고 음악상까지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 갖춘 작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전세계를 대표하는 8개의 저명한 시상식에서 무려 22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주인공 스티브 잡스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마이클 패스벤더는 '올해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이 쏟아질 정도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더불어 영화의 형식을 파괴한 혁명적인 전개의 연출인 3막의 연극적 구성은 그야말로 영화의 백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봉에 앞서 공개된 '스티브 잡스'의 메인 포스터는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광기 뒤 숨겨진 고뇌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포스터 속 마이클 패스벤더의 옆모습은 영화에서 화려한 무대처럼 세상을 바꾼 3번의 프레젠테이션 30분 전, 치열한 열기와 광기를 오가는 감정 상태를 보여줄 그의 상태를 미리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는 전세계 저명한 시상식에 대거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거둔 카피들이 줄을 잇고 있어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두 거장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감독과 '소셜 네트워크' 아론 소킨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스티브 잡스'는 2016년 새해 첫 관객들에게 혁신적인 천재의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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