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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컴백, 전세계가 '환영' VS 김창렬, 어쩌다 이 지경까지 [POP업&다운]

입력 2015-12-05 0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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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기자]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12월 첫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싸이 컴백, 전세계가 주목 '살아있네~'

가수 싸이가 컴백과 동시에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싸이는 지난 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공개했다. 이는 공개 직후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 '대디(Daddy)'를 비롯한 9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흘만에 조회수 2천만을 돌파하는 등 식지 않은 싸이의 위력을 입증했다.

[싸이 '칠집싸이다' 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싸이 '칠집싸이다' 앨범 재킷 이미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특히 ABC와 CNN 뉴스, ABC 굿모닝 아메리카,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일제히 싸이의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전해 큰 관심을 실감케 했다. ABC 뉴스는 '대디'에 대해 "기다리고 있었다. 강남스타일로 인터넷을 마비시켰던 싸이가 '대디'로 돌아왔다. 정말 중독적이다. 뮤직비디오 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고 소개했고 CNN 뉴스 역시 "'대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서 수백만뷰를 넘어가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유 비 마이 커리(You be my curry)', '알 비 유어 라이스(I'll be your rice)' 등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또 다른 타이틀곡 '나팔바지'의 독특한 댄스와 뮤직비디오에 주목하며 "나팔바지를 다시 유행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예감했다. 또 "'나팔바지'와 '대디'가 동반히트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최초 선보였다.

◆ 김창렬, 전 소속가수 김태현과 끝없는 공방전 남성그룹 DJ DOC 김창렬과 전 소속가수 김태현이 계속해서 엇갈린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렬 측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에서 폭행 여부 및 횡령 혐의를 두고 전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 등 세 명과 공방을 벌였다.

[DJ DOC 김창렬. 사진=송재원 기자]
[DJ DOC 김창렬. 사진=송재원 기자]

앞서 김창렬은 이들 세 명을 상대로 일방적 계약파기에 따른 8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바 있다. 이후 김태현이 김창렬을 폭행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김창렬의 관계자는 "지난해 세 명이 숙소를 무단 이탈하고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멤버들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로 금전적인 손실을 입은 것은 우리"라고 밝혔다.

이어 "(그 쪽에서) 과거 스태프들한테 전화를 돌렸다고 하더라. 지금 끼워 맞추기 식으로 증인을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정말 억울한 것이 당시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애들을 품에 안고 키웠다. 매니저들 한테도 혼내지 말라고 할 정도로 잘 해줬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진행중이던 손배소가 멤버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이긴 했다. 또 김태현은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지 않냐"며 노이즈 마케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김태현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그는 "아들과 딸이 있기 때문에 나를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안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 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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