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맨' 삼둥이, 루돌프 옷 입고 "카드 판매원 됐어요"

입력 2015-12-19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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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부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드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봉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일국과 삼둥이.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는 직접 번 돈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하기 위해 집에서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길거리 판매에 나섰다. 특히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산타와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돌프 역할을 충실히 하던 삼둥이는 구세군 종을 열심히 흔들며 카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먼저 대한은 카드를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일념 하에 쑥스러움을 누르고 열성적인 카드 판매에 돌입했다.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카드 사세요"라는 멘트를 더해 이날의 판매왕에 등극했다. 둘째 민국은 애교 전략을 펼쳤다. 자신의 대표곡 '티라노 송'을 열창하며 관객을 모은 민국은 공룡의 앞발을 들어 올리는 깜찍한 티라노 안무까지 선보이며 보든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끝으로 막내 만세는 자유 영혼답게 카드 판매보다 자선냄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카드를 팔고 얻은 수익금을 아빠 몰래 한 장씩 빼내 자선냄비에 쏙쏙 집어넣은 것. 만세의 한 발 앞선 '기부'에 주변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의 활약이 기대되는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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