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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김정남, 탈퇴이유 고백…"잦은 폭행과 폭언" 비참했던 과거

입력 2015-12-21 23: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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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백진희 기자]그룹 터보가 3인조 활동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김정남이 터보 탈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남은 과거 2011년 SBS 플러스 '컴백 쇼 톱 10'에 출연해 터보의 전 소속사에 대해 고백했다.

사진: 터보 김정남 컴백쇼, 무한도전
사진: 터보 김정남 컴백쇼, 무한도전

당시 터보 김정남은 "차라리 재떨이 날아오고 의자 날아오는 것은 감사한 거다. 한 대 맞고 병원 가서 꿰매면 되니까"라며 전 소속사 대표의 폭력성을 고발했다. 이어 터보 김정남은 "'래퍼 빨리 구해와라', '래퍼 갈아치우자' 이런 소리 들으면 잠이 안 왔다. 종국이는 아마 그런 것들을 몰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종국이 없는 곳에서 나 혼자 있을 때만 그런 말을 들었다. 울지도 못 했다. 운다면 래퍼 갈아치운다고 그럴까봐 참았다"라는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은 터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3인조 '터보'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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