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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

입력 2015-12-21 1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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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설을 공식 인정했다.

21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공식 발표한 김정은은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은 시작했다.

이어 "조금은 쑥스럽지만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공식적으로 결혼을 인정했다.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정은은 아직은 결혼식 날짜도 장소도 미정이라고 전하며 대략 2016년 3월경쯤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정은은 예비 신랑에 대해 "지난 3년여 동안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입니다"라며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자로서 생애 가장 특별한 나날을 준비하며 요즘 무척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는 김정은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정은은 일반인 예비신랑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 사이 좋은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미국에서 결혼하는구나" "좋겠다 부러워요"등의 의견을 남기며 김정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모임을 통해 알게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3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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