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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돌프 정체는?..."트로트 요정 조정민으로 밝혀져"

입력 2015-12-21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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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복면가왕’의 루돌프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으로 밝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19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사진 : MBC '복면가왕'

이날 방송에서는 8등신 루돌프(이하 루돌프)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하 김장군)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루돌프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루돌프의 신나는 무대에 판정단은 자리에 일어나 춤을 추면서 무대를 즐겼고, 객석 역시 박수로 답했다.

대결 결과 승자는 김장군. 탈락한 루돌프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루돌프는 김구라가 예상했던 대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원래 R&B 가수가 꿈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돈을 벌기 위해 트로트를 시작했다. 오늘 무대를 통해 R&B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이번 무대 되게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다. 나를 자랑스러워 해줘서 고맙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최고라고 해줘서 고맙다.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든든했다"며 "항상 착한 마음 갖고 사랑으로 노래하는 정민이가 되겠다.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 여신"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 더 흥했으면"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 최고였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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