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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윤형빈, 국민요괴 발언에 정경미 "너 격투기에서 덜 맞았니?"

입력 2015-12-20 22: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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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혜정 기자]윤형빈이 정경미를 '국민요괴'라고 정정했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는 연말특집으로 '개콘' 역대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이날 '초능력자'에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깜짝 출연했다. 윤형빈은 정태호에게 "정태호는 내가 인정한다. '개콘'에서 하는 코너마다 다 살리지 않았냐. 그래서 버라이어티에도 진출했는데 '인간의 조건'도 말아먹었다. 국수냐"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윤호를 향해도 "끝. 그 유행어와 함께 너도 끝"이라고 독설해 박수를 받았다. 그 모습에 정태호는 "아내 정경미에게도 독설을 해보라"고 외쳤다.

윤형빈은 당황해 "누구? 누구?"라며 못들은체 했다. 그래도 다들 정경미에 대한 독설을 원하자 "그녀는 국민요정이 아니라 국민요괴였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때 무대에 정경미가 등장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을 향해 "이 찢어진 바지에 내 스타킹은 왜 입고 나왔냐.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혼을 낸 뒤 "너 좀 맞자. 격투기에서 들 맞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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