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광주와 대구를 잇는 88올림픽 고속도로가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오후 2시30분 고속도로 중간 지점인 경남 함양군 산삼골휴게소에서 왕복 2차로인 88고속도로를 4차로로 확장한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식을 했다. 이번 확장공사는 안전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 급커브 구간이 직선화돼 전체 거리는 182㎞에서 172㎞로 줄었다.
제한속도는 시속 80㎞에서 100㎞로 높아져 전 구간 운행시간이 30분 단축돼 1시간 42분에 주파 가능하다.
산삼골휴게소에는 도로가 지나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기증한 수목과 조경수로 ‘동서 화합의 동산’을 조성했다.
네티즌들은 광주 대구 고속도로 소식을 접한 뒤 "광주 대구 고속도로 새롭게 태어났네" "광주 대구 고속도로 오명을 벗길" "광주 대구 고속도로 어떨지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