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중국 헤이룽장성 규모 6.4 지진'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규모 6.4지진이 일어났다.
2일 낮 12시 22분쯤 중국 동북 지방 헤이룽장성 일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관영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중국 헤이룽장성에서는 얼마 전 다리 붕괴 사고가 발생했기에 잇따른 악재에 대한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렸다.
지난달 26일 중국 관영 신화망에 따르면 그날 오전 9시10분께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시 푸위현 타하향의 타하허 대교 중간 부분이 붕괴해 다리 위를 지나던 화물트럭 2대가 추위로 얼어붙은 강 바닥으로 추락, 충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사고가 난 헤이룽장성 타하허대교는 총길이 60m 정도로 전체 교량 중 4분의 1 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룽장성 다리붕괴로 인해 당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수습에 나섰으나 인명피해를 막지는 못했기에 이번 지진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