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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재혁 역도 후배 폭행, 대한역도연맹 중징계 검토中

입력 2016-01-03 2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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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사재혁

역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선수 사재혁이 후배 황우만 선수를 폭행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사재혁 / JTBC 뉴스
사진 : 사재혁 / JTBC 뉴스

지난 2일 복수의 매체는 "사재혁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께 후배 황우만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황우만 선수는지난달 31일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재혁은 이날 후배 4명 등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참석한 황우만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너는 모르냐. 기분 나쁘다"고 30여 분간 주먹과 발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황우만은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역도연맹은 사재혁에 대한 영구제명을 포함한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4대악 센터에서도 폭행죄가 굉장히 심각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선수 생활하고 지도자 생활을 못할 것 같은 그런 중징계가 나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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