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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최대철, 송하윤 버리고 이연두와 키스…'막장 전개'

입력 2016-01-04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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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내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최대철이 자신의 유부남 신분이 발각되자 조강지처인 송하윤을 가두고 이연두와 키스하며 사랑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임시로(최대철 분)는 아버지 주세황(안내상 분)을 만나려는 홍도(송하윤 분)를 붙잡아 "나부터 살자"며 질질 끌고 갔다.

['내딸 금사월'.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홍도는 "오라버니 앞으로 잘할게"라며 "집에 있는 새끼들 버리지 말아달라"며 애원했다.

마침 달래(이연두 분)는 지나가던 길에 이 상황을 지켜보게 됐고 시로는 홍도의 말 한 마디로 연두에게 유부남 신분을 들켰다.

홍도는 달래가 시로를 꾀었다며 달래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었다. 코피가 난 달래를 본 시로는 홍도의 뺨을 내리치며 "네가 감히 달래씨 피를 보게 한 것이냐"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리고는 홍도를 질질 끌고 가 자신의 고물차 안에 가뒀다.

이후 시로와 달래는 한 교회를 찾았다.

시로는 "나 그 여편네와 진작의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나같이 더러운 놈이 달래씨를 넘봐도 되나 100번 생각했지만 달래씨를 놓칠 수 없겠다"며 "더 이상 불륜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달래씨와 새출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달래는 "우리가 만나기 전 일들이 뭐가 중요하냐"며 "다 과거일 뿐이고 우리가 같이 있는 게 중요하지 않냐"고 대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둘은 즉흥적으로 언약식을 올리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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