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응팔' 제작진, "추측성 스포일러 유감…법적 제재 검토중"

입력 2016-01-09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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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무차별적인 스포일러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에서 키스신을 선보인 혜리와 박보검. 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응답하라 1988'에서 키스신을 선보인 혜리와 박보검. 사진출처 =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tvN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8일 "앞서 추측성 스포일러에 대해 제작진이 간곡하게 요청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무차별 스포일러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방송되지 않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것에 대해 제작진은 법적 제재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1988'은 8일 방송된 17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마지막 방송 3회를 앞두고 인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 특히 혜리와 박보검의 꿈 속 키스신, 성인이 된 '응팔' 멤버들의 모습까지 방송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제 '응답하라 1988' 마지막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부디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이야기들이 미리 대중들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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