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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인도네시아에서 현역 제안 ‘아직 죽지 않았다’

입력 2016-01-10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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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마리텔 안정환

안정환이 최근 현역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한 안정환은 구수한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이날 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희망찬 의지로 시작한 두 사람은 네티즌들의 빠르고 재치 있는 소통에 놀라면서도 연신 즐거워했다.

안정환은 “저보고 축구를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35년 축구를 했는데 저보고 무식하대요.” 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어 “안느님(안정환) 현역 복귀 요청합니다”라는 네티즌의 이야기에 “작년인가 한 번 인도네시아에서 현역 제안이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이 배를 보고?”라는 안정환을 놀렸고, 안정환은 현역 때에 비해 6KG 정도 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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