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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서정희, 19살때 서세원과 결혼한 이유?..."엄마가 보는 앞에서 날 때려"

입력 2016-01-09 2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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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정희가 ‘사람이 좋다’에서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서정희 / MBC '사람이 좋다'
사진 : 사람이 좋다 서정희 / MBC '사람이 좋다'

9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서정희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에 대해 “19세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했다”면서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날 엎어 놓고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고 말했다.

또한서정희는 이혼후 심경에 대해 “여태까지 참았는데 왜 참고 안 사냐는 사람들이 있었다. 끝까지 살아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끝까지 참으라는 분들도 있었다. 그런데 제가 울면서 이제 그렇게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저를 다시 찾고 싶다. 그 용기의 이유는 아이들이 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지금이 행복하다. 예전에는 나라는 정체성이 없는 생활을 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 극복하고 일어서는 것들을 해내보고 싶다. 아무것도 안 해보고 지나간 세월이 많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서정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정희, 잘 되실 거에요" "서정희, 화이팅!"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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