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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카카오에 지분 76% 넘겨..."글로벌 진출 토대 마련"

입력 2016-01-11 2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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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로엔

카카오가 멜론을 서비스하는 국내 1위 종합 음악 콘텐츠 회사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

카카오는 11일 오전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1932만 2346주)를 1조 874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로엔 / 본사 DB
사진 : 로엔 / 본사 DB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로엔의 음악 콘텐츠가 가진 고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카카오는 로엔의 최대주주가 되며 이번 인수를 통해 로엔의 음악 콘텐츠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로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아이유, 피에스타, 써니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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