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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유이, '100일의 아내' 출연 확정…'막장' 케미 기대만발

입력 2016-01-11 1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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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100일의 아내

배우 이서진과 유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100일의 아내’(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내딸 금사월’ 후속으로 전파를 타는 ‘100일의 아내’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남편을 잃은 시한부 인생 여자가 딸에게 보호자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 남자와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최고다 이순신'을 집필한 정유경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사진:이서진, 유이/본사DB
사진:이서진, 유이/본사DB

주말드라마 오후 10시대에 자극적인 이야기를 내세웠던 MBC가 오랜 만에 막장 드라마가 아닌 평범한 로맨스 가족 드라마를 편성했다. 일단 두 배우의 호흡이 어떨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서진은 2014년 ‘참좋은 시절’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멋있는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지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인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해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데뷔 후 첫 지상파 평일 드라마 주연을 꿰찼던 유이는 또 다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MBC는 주말 오후 10시대에 주로 주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호흡이 긴 50부작을 배치했다. 이번 ‘100일의 아내’는 MBC로서는 새로운 승부수인 것. 따뜻한 이야기의 정유경 작가와 젊은 배우들을 주축으로 하는 ‘100일의 아내’가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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