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타히티 지수 하연수
타히티 지수의 스폰서 논란과 관련해 하연수 역시 한 누리꾼의 무분별한 청혼 글에 반박한 글이 재조명됐다.
과거 하연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누리꾼이 “연수 짱! 저와 결혼해주세요. 저 확실히 외조할 수 있어요. 저의 능력은 연수 짱만큼은 아니지만, 모아 놓은 돈도 상당하거든요. 저와 결혼해주세요”라는 글과 ‘ㅋㅋㅋ’를 반복적으로 게재했다.
이에 하연수는 “불쾌합니다. 제가 정말 이런 농담을 싫어합니다. 의도한 바가 그저 농담이라도, 매번 똑같은 내용으로, 결혼하자고 쓰시고는 ‘ㅋㅋㅋㅋㅋ’를 붙이시죠. 항상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은 덧글이기에 기억합니다." 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신경정신과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으신 분인가 했습니다. 제가 올리는 게시물마다 결혼결혼 하며 덧글 다시는 행동이. 너무 지나치신 것 같네요. 훗날 미래의 진짜 부인되실 분을 생각한다면, 이건 부끄러운 행동이지 않나요? 몇 살이신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라는 것을 뱉으시기 이전에 상대방 기분도 생각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히티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에는 "고급페이알바 틈틈이 일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평균 한 타임에 60~2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모임에서 고용된 스폰 브로커인데 멤버 중 손님 한 분이 지수의 극팬입니다. 틈틈이 만나고 싶어하는데 생각 있으면 꼭 연락 주세요. 한 타임당 200~300만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타히티 지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1일 타 매체를 통해 "지수가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고 매우 불쾌해했다. 거듭된 제안에 강경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