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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터키 당국 '폭발 테러와 연관지어 조사 중'

입력 2016-01-12 2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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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12일 오전 테러로 추정되는 대형 폭발이 터키 이스탄불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발생했다. 사상자 가운데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수 포함됐으나 인근에 있던 한국인 단체 관광객은 한 명만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터키 공영 TRT와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이스탄불 주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광장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신이 현장에 널려 있었다고 보도했다.

폭발 직후에는 구급차들이 몰려들어 혼란을 빚었다. 터키 당국은 폭발 원인을 테러와 연관지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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