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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 무속인 삶 공개 “손님은 돈으로 볼 수 없다…하루 10명 안팎”

입력 2016-01-13 12: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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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호박씨 박미령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사진: 호박씨 박미령
사진: 호박씨 박미령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박미령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령은 과거 신내림을 받고 무당으로 접어든 이야기를 소개하며 8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3~5년 사이 초보무당을 '애동'이라 부르고 20년 세월을 훌쩍 넘겨야 '만신' 소리를 듣는다. 8~10년차가 되면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중압감이 크다. 내가 한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지금이 그 시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형자가 "이전부터 용하다고 소문이 많이 났다. 오죽하면 내가 찾아갔겠냐"고 말했고 이에 박미령은 "손님은 돈으로 볼 수 없다"면서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루 10명 안팎만 손님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미령은 현재 '하늘신당'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호박씨 박미령 소식을 접한 뒤 "호박씨 박미령, 용하다고 소문이 났구나" "호박씨 박미령, 연예인도 찾아갈 정도라니" "호박씨 박미령, 무속인의 삶 응원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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