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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별 열량, 저도수 과일향 소주 칼로리 콜라 맞먹는다…"똑! 한잔, 훅! 비만"

입력 2016-01-14 2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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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주류별 열량

과일향 소주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저도수 소주의 높은 열량이 확인돼 화제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주류들은 높은 열량과 함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조사 결과,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고 에너지원으로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요소를 갖춰 간접적인 체중증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주류별로는 맥주와 소주, 리큐르, 기타주류 등 25개 제품의 유형별 평균 열량이 높았다. 이중에서도 ‘순하리 처음처럼’, ‘좋은데이’, ‘자몽에이슬’ 등 지난해부터 인기몰이를 이어온 과즙과 향을 첨가한 이른바 저도주 및 ‘리큐르’류가 348.9㎉로 가장 높은 열량을, 이어 소주 343.4㎉, 기타주류 187㎉, 맥주 140㎉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리큐르나 소주는 1병, 기타주류 또는 맥주의 경우 2캔을 마시면 쌀밥 한 공기(200g, 272㎉)를 초과하는 열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한국소비자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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