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박스오피스] 디카프리오, 영화관 완전 장악…주말에만 56만 돌파

입력 2016-01-18 0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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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외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의 돌풍이 매섭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주말인 16,17일 이틀에만 56만 2015명을 동원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벌써 82만 1182명에 이르렀다. 전국에서 900개가 넘는 스크린 수를 확보한 데다 상영 횟수도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중에 가장 높아 최장상 유지가 가능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픽사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 '굿다이노'가 차지했다. 지난 16일 11만 8759명을 끌어올렸고, 17일에는 11만 210명을 불러모으며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다음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은 98만 3041명. 3위는 한국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올랐다. 지난 17일 10만 552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35만 4923명을 돌파했다. 한국영화 '히말라야'는 746만 9669명을 돌파하며 800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가져갔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2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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