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조이'(감독 데이빗 O. 러셀)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5일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2월 28일(현지 시각) 열리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라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또 한번 오스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룸'의 브리 라슨,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 '45년 후'의 샬롯 램플링, '브루클린'의 시얼샤 로넌이 노미네이트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를 연출한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가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2016년 상반기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