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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위험성…"남성 폐암90%, 흡연자"

입력 2016-01-15 1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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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담배의 위험성

사진: 응답하라 1988
사진: 응답하라 1988

담배의 위험성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담배의 니코틴은 중독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맥박을 빠르게 만들어 고혈압 및 콜레스테롤의 증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담배에는 타르, 벤젠, 비소, 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무려 69종류나 들어있다.

담배를 피울 때 필터를 검게 만드는 물질인 타르는 그 중에서도 몸에 해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200종이 넘는 화학물질의 집합체인 타르는 독성이 강해 곤충이나 뱀 등을 퇴치하는 데 활용될 정도로 강력하다.

이에 타르가 담배연기를 통해 폐로 스며들어 몸의 모든 장기 조직과 세포에 큰 피해를 준다. 혈관으로 들어가 각종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 남성 폐암의 90%는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 외에도 흡연은 방광암, 췌장암, 인후두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의 발생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암사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 당국은 금연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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