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亞 전역서 활동할 것

입력 2016-01-18 1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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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구하라의 키이스트행은 지난 16일 헤럴드POP 단독 보도에서도 알려졌다.18일 오전 키이스트는 구하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불린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 라면서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로 가는 구하라]
[키이스트로 가는 구하라]

구하라는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는 일본으로까지 이어져 2010년 일본 첫 싱글 앨범 ‘미스터’로 발매 첫 주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 10 진입,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카라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로 오리콘 차트 1위, 일본 레코드 협회의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판매)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당시 일본 언론에서 이들의 인기를 ‘카라 현상’이라 칭하며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또한 한국 걸그룹 최초로 오리콘 총 판매 3백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고, 2013년에는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외에도 2015년 일본 첫 솔로 앨범 ‘알로하라’가 예약판매 하루 만에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인 ‘타워레코드’ 일간 예약판매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구하라는 SBS ‘시티헌터’, 도쿄TV ‘카라의 이중생활’ 등의 드라마와 KBS 2TV ‘청춘불패’,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며 팬층을 넓혔다. 인형 같은 외모,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시킨 보디 라인으로 ‘트렌드세터’,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뷰티 노하우를 담은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를 발간했다.

이처럼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향후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하라는 현재 SBS ‘토요일이 좋다 주먹 쥐고 소림사’에 출연 중이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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