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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민, 아내와의 로맨틱한 만남 고백

입력 2016-01-22 0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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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해피투게더' 이성민

배우 이성민이 아내와의 결혼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성민은 21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해피투게더3’ 중독자들 특집에서 “아내는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극단 시절 공연의 안무를 봐주던 감독이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캡쳐
사진:KBS 방송캡쳐

그는 “아내의 첫인상이 안 좋았다. 세 보이더라”며 “공연할 때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요청했다가 자꾸 전화가 오기에 안무비를 독촉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밥 한 끼로 해결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성민은 “그런데 아내가 ‘자주 연락해도 되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성민의 아내가 먼저 관심을 보인 것. 그러나 이성민은 “아내가 사람들에게는 본인이 먼저 이야기했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먼저 유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성민은 “서로 3년 후에나 결혼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1년 뒤에 ‘집에 인사 안 드리냐’고 하더라. 진짜 아무것도 없을 때 결혼했다. 얼마 전에 아내에게 ‘나의 뭘 믿고 결혼했느냐’고 하니까 ‘그냥’ 이라고 하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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