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올겨울 최강한파
올겨울 최강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서울 기준, 올해 들어서만 벌써 8일이나 평년 최저 기온을 밑돌았고, 이는 앞으로도 일주일 넘게 이어질 전망이다.
연이은 한파의 직접적 원인은 북극 주변의 제트기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치 벨트처럼 북극 주위를 빠르게 돌며 한파를 가둬두던 제트 기류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한반도가 속한 중위도까지 쳐진 것.
이에 북극한파가 직접 한반도 상공까지 덮친 것이다.
또한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생긴 에너지가 대기의 변동성을 키웠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한편 이번 주 내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맹추위는 일요일인 24일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4일에는 아침 최저 영하 15도, 낮 최고 영하 8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