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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들 담임교사에 1천만원 배상 요구 "학생들 앞에서 윗옷 단추 풀게 해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

입력 2016-01-25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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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김병지

김병지가 아들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축구선수 김병지는 아들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 상대방 학부모와 학교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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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는 아들이 상대 아이의 얼굴을 할퀸 것은 맞지만 본인도 주먹으로 가슴을 맞는 등 서로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폭행인 것처럼 인터넷에 글을 수차례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병지는 아들의 담임 교사 최모씨에 대해서도 아들의 가슴에 멍장국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면서 학생들 앞에서 윗옷 단추를 풀게 해 성적 수치심과 모욕감을 줬다며 1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 싸움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해결방법이 중요하죠''가해자 아이의 폭행이 그동안많았다면 아이의 문제를 먼저해결해주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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