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문대성 인천 출마
문대성 인천 출마로 인천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대성 의원이 얼마 전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문 의원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으로 세계적인 체육 엘리트 지도자"라며 "그래서 아까운 인물이 체육발전에 더 큰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문대성 의원에게 고향인 인천남동구에 출마할 것을 권유해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대성 의원실 관계자는 "사실 불출마 선언으로 보좌진들이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을 정도로 갑작스런 소식"이라며 "적어도 이번 주 안에 문 의원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문대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2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갑에 당선됐지만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가 지난 2014년 복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