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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윤수아 압박취조 "굳은 네 피, 안경에서 검출됐다"

입력 2016-01-23 2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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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시그널 2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그널 2화가 방송되었다.

사진:시그널
사진:시그널

시그널 2화에서 '김연중 유괴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여자의 취조가 시작되었다. 여자는 김혜수가 제시한 증거인 안경에 대해 "제 안경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안경에 대해 "경첩 부위에 지문이 가장 많이 묻는다. 서영준의 안경에서는 뭐가 발견되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수아는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안경에는 서영준을 죽인 당신의 피가 묻어 있었거든. 그러니까 그걸 맨홀에 버렸던 거겠지"라고 말했다.

윤수아는 "15년이나 지난 물건에서 그런 게 발견됐을 리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혜수는 "현대 과학이 피해자에게 준 선물이지. 피가 굳어서 100년이 지나도 DNA가 발견된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당신은 선일 정신병원에서 서영준을 살해했어. 당신은 김윤정 유괴사건과 서영준 살인사건의 범인이야."라고 윤수아를 몰아붙였다. 그러자 용의자는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확실한 증거, 아직 못 찾은 거구나. 이런다고 내가 범행을 인정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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