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홍미3
'대륙의 실수'라는 중국산 전자제품의 국내 공습이 심상치 않다.
샤오미가 한 대에 9만 9천 원, 한정 수량으로 신형 스마트폰을 판매했는데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판매 방법도 사뭇 흥미롭다.
150개 매장에 설치된 자판기로 구매 신청을 받았는데 내놓은 물량 300대가 1시간도 안 돼 모두 팔렸다.
이 과정에서 일부 매장에선 자판기 오작동으로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은 편의점에서도 팔리고 있다.
국내 통신사와 편의점이 손잡고 일주일 전부터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했다.
그동안 중국 스마트폰은 주로 온라인으로 국내에 팔렸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판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영역이 확장된 것.
스마트폰의 기능이 평준화되고 있는 가운데 불경기가 겹치면서 저가 중국산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