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광교에서 강남까지 '37분'...기본요금 '2150원'

입력 2016-01-30 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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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광교서 강남까지 37분만에 오갈 수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30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30일 오전 5시 30분 첫 차부터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정자 구간(13.8㎞)이 정식 운행된다. 신분당선은 최고속도 시속 90㎞, 평균속도 시속 51.4㎞로, 광교에서 강남까지 3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 sbs뉴스 캡처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 sbs뉴스 캡처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분당선 이용시 영통역∼선릉역, 영통(신풍초교)∼강남역 등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분당선, M버스보다 10여분을 절약할 수 있다.

요금은 후불교통카드 기준으로 광교∼정자 2150원, 광교∼강남 2950원으로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국토부 등이 요금인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평일과 토·일요일, 공휴일 모두 오전 5시30분 첫차가 출발하며, 막차 시각은 평일 오전 1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자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은 민간자본 7522억원 등 모두 1조5343억원이 투입된 민간 제안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2011년 2월 착공해 5년 만에 완공했다. 철도사업 통틀어 최초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한 사업이다.

한편 오늘 30일 운행을 시작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정자 구간(13.8㎞) 개통식이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중앙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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