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사카 출항 여객선 엔진 고장, 승객 407명·승무원60명 탑승...'9시간 늦게 도착 예정'

입력 2016-01-30 1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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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오사카 출항 여객선 엔진 고장'

일본 오사카에서 출항해 부산항에 입항예정이던 국제여객선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가 일본 시코쿠섬 북쪽 15마일 해상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30일 새벽 1시 39분께 팬스타드림호 선사의 차장이 좌현 주기관 고장으로 자체 수리 중이고, 우현 주기관으로 부산으로 항해중이며 이로 인해 입항시간이 9시간 가량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사카 출항 여객선 엔진 고장' / KBS뉴스 캡처
'오사카 출항 여객선 엔진 고장' / KBS뉴스 캡처

팬스타드림호에는 승객 407명(한국 362명, 일본 45명), 승조원 60명이 승선 했으며, 화물도 1068t 가량 적재됐다.

부산해경은 "선사측에 승객의 동요 방지를 위한 안내방송을 요청하는 한편 여객선이 우리관할 진입시 경비함정 배치 및 VTS와 협조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진 고장을 일으킨 팬스타드림호는 전날인 29일 오후 5시 30분에 일본 오사카항을 출항, 30일 낮 12시에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9시간 늦어진 30일 오후 9시께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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