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마곡나루역 화재'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나면서 직원과 승객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9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전기실 배터리 등을 태우고 32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9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마곡나루역을 그대로 통과했고, 1시간 10여 분 만에 정차가 재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철 역사가 연기로 가득 차 승객과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역 내부 전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 지하철에 사고가 많은듯"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네" "큰 사고로 번질뻔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