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강용석 용산 출마, 새누리당에서 기자회견 저지 당해 '굴욕'

입력 2016-01-31 20:41:24
    • 복사완료!

[헤럴드 POP=김혜정 기자]강용석 용산 출마

강용석 용산 출마 기자회견이 저지당했다.

31일 강용석 전 의원은 새누리당사에서 용산에 출마한다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려했지만 당 차원에서 거부당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당원도 아닌데 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경비대에 제지를 요청했다"면서 "당사 건물에 들어오지 못하고 1층에서 돌아갔다"고 말했다.

강 전 의원은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 주재 하에 국회 정론관으로 가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강용석은 "군복무 기간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면서 "그렇게 남자가 되고 아빠가 됐으니 저에겐 용산이 청춘의 한복판과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번 얘기했지만 무소속으로는 출마 안 한다"며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강용석 전 의원은 김용태 서울시당 위원장이 자신의 입당에 부정적 입장을 갖고 있는 것을 내비치며 "서울시당이고 뭐고 다 떠나서 최고위에서 의결하면 된다. 내일(2월1일) 최고위에서 결론이 나면 된다"며 "내일 보면 김용태 의원이 당을 나가든지 제가 나가든지 안하겠냐"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