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임우재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데 불복해 오는 4일 항소장을 제출한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995년 삼성에 입사해 봉사 활동을 하다 계열사 에스원의 임우재 씨를 만났다.
1999년 8월 결혼한 두 사람은 재벌가 딸과 평사원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장은 15년 뒤인 2014년 이혼조정을 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고, 1심 재판부는 결혼 17년 만에 두 사람에 대한 이혼 선고를 내렸다.
두 사람은 초등학생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이 사장에 돌아갔다.
이에 임 고문 측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친권과 양육권을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 보기 어렵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