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발작을 일으키는 조봉선을 보고 오열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밀어 교통사고를 당한 조봉선(최수임 분)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누워있던 조봉선은 발작을 일으켰다. 의사 선생님은 "오늘이 고비일 듯"싶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이에 조봉희(고원희 분)는 "언니 날 두고 가지마"라며 오열했다. 문병안을 왔던 박미순(황금희 분)은 조봉희를 꼭 안아주며 진정시키려 했다.
이어 이정례(김예령 분)를 위로하던 박미순은 조봉선의 사고가 서동필-오애숙 때문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듣고, 오애숙을 찾아 "니가 죽인거였어?"며 따졌다.
오애숙은 끝까지 "아니다"라고 발뺌했고, 박미순은 "하늘이 벌주지 않는다면 내가 니들을 벌줄 것"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