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박미순이 홍성국을 찾아 대영방직 지분을 건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박미순(황금희 분)이 홍성국(차도진 분)을 찾아 대영방직을 서동필(임호 분)로부터 되찾아 조재균(송영규 분) 가족에게 돌려달라 말했다.
이날 박미순은 한 레스토랑에서 홍성국을 만나 서류 봉투를 건냈다.
박미순은 홍성국에게 '대영방직 지분'을 주며, "서동필에게 대영방직 뺏어서 재균오빠 가족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성국은 "직접 하시는게 좋지 않겠냐"고 물었고, 박미순은 "내가 직접나서면 봉희가 많이 힘들다"며 딸을 끔찍히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미순은 "믿을 사람이 너밖에 없다. 부탁한다"고 말하며, "이게 내가 재균오빠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받아드린 홍성국은 서류봉투를 보며 "다 찾아서 조봉희 너에게 줄께"라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