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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난기류 발생..지난달처럼 '노숙사태'는 안 벌어져

입력 2016-02-12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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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제주공항

어제(11일) 제주공항에 난기류가 발생해 항공기 결항과 지연운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천여 명이 제주도에 발이 묶였다.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항공사 측이 정기편과 임시편을 편성해 이들을 오전 중에 모두 실어 나를 예정이지만 오늘도 난기류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운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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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백30여 편의 출발이 지연됐고, 50여 편은 운항이 취소됐다. 승객 2천5백 명이 예정대로 제주공항을 떠나지 못한 것.

일부 승객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했지만, 천여 명은 제주도에 발이 묶였다.

폭설과 강풍으로 45시간 동안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지난달처럼 대규모 '노숙'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숙소를 찾지 못한 백여 명은 공항에서 밤을 새우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제주공항 측은 내일(13일) 밤까지 난기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공항을 찾기 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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