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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나혼자산다' 전현무, 스님에게 "몸이 힘들고 말실수도 많이하고" 눈물 글썽

입력 2016-02-12 23: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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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전현무가 스님과 대화 중 눈물을 글썽거렸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108배를 한 뒤 다리가 풀린채 방으로 돌아왔다. 스님이 전현무의 방으로 들어온 뒤 "아까 할 이야기가 있다고"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전현무는 스님 앞에 앉아 "일이 너무 많아 성대결절로 고생했다. 몸이 힘들다 보니 의도치 않은 말실수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스님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어떤 말실수를 했느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살짝 머뭇거리며 "너무 많이 해서 다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그는 "매일 두 세개씩 일을 하다 보니까 제대로 반성할 시간도 없었다. 계속 링거를 맞아 이렇게 링거 자국도 생기고 얼굴은 보름달처럼 변했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스님은 "눈물도 흘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걱정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인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으니 이곳에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도 되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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