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최명길의 집에서 쫓겨났다.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77회에서는 누명을 쓰고 구박을 받는 봄이(송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는 아란(서이안 분)의 웨딩드레스를 찢었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이에 정기(이영하 분) 또한 봄이를 오해한다. 정기는 “봄이 너! 내 딸을 찾은 건지, 골칫덩이를 들인 건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자란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 거야”라며 비난했다.
또한 정기는 봄이에게 “너 당분간 예전 집에 가 있는 건 어떻겠니?”라는 제안까지 한다.
이에 국희(최명길 분)는 봄이의 편을 들며 갈등하자 국희의 시어머니 을년(김용림 분)은 봄이에게 “너 다시 네가 살던 집으로 가라. 내가 생활비 10만원 정도는 보태줄테니”라며 봄이를 압박했다.
또한 국희는 봄이 직접 만든 술을 마셨으나 기존의 술과 똑같음을 알게 됐고 실망했다. 봄이가 해명을 했지만 믿지 않았다. 앞서 아란이 바꿔치기 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후 국희는 봄이에게 “맨날 나를 ‘사장님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너 정말 엄마로 생각하니? 솔직히 어떨 땐 내 딸인가 싶다”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정기(이영하 분)는 “당분간 예전 집에 가 있는 게 어떻겠니? 이건 예전 식구에게 인사차 주는 거니 가져가고”라며 돈봉투를 쥐어줬다.
이에 봄은 밤중에 짐을 싸서 집을 나갔다. 이를 알게 된 아란은 봄을 멀리서 바라보며 “그래, 잘 가”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