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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문희경, 필살기가 독설 “너네 집은 자존심도 없니?”(종합)

입력 2016-02-17 0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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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아름다운 당신’ 문희경이 독설을 내세워 이소연과 강은탁의 관계를 끊어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는 서경(이소연)에게 영선(정애리)에 대해 심한 말을 늘어놓는 하연(문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형(강은탁)이 자신 앞에서 핏대까지 세워나며 반발하자 하연은 회유책으로 서경을 불러들였다.

사진 :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캡처
사진 : MBC ‘아름다운 당신’ 방송 캡처

지난 밤 하연은 진형의 뺨을 때린 것도 모자라 방에 있는 물건들을 집어던지며 난리를 부린 후 였다. 하연은 서경이 집에 도착하자 미룰 것도 없이 본론으로 들어갔다.

서경에게 진형과 이별할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던 하연은 이에도 서경이 반응하지 않자 결국 초강수를 내밀었다.

하연은 서경에 “니네 집은 자존심도 없니”라며 “니네 엄마 나한테 애인 뺏겨놓고 사돈 맺고 싶다니?”라고 지난 과거사를 읊어댔다.

그간의 수모도 참아냈던 서경은 결국 엄마를 욕되게 하는 하연의 말 앞에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서경은 하연에 “제발 저희 엄마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라며 하소연했다.

이런 태도에 하연은 되려 “너희엄마 욕 안 먹일려면 진형이랑 헤어져”라며 서경의 마음을 괴롭게 했다.

하연은 서경이 빈틈을 보이자 “너네 엄마 더 험한 욕 먹이고 싶지 않으면 진형이랑 헤어지란 말이야”라며 완강한 태도로 맞섰다.

서경은 결국 “헤어지겠습니다”라며 “대신 저희 엄마에 대해 그렇게 말한 거 취소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연은 서경의 이별선언에도 “정말이야? 정말 헤어질거야?”라고 되물으며 진형과 서경의 이별을 부추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하연은 결국 서경에게 퍼부은 막말로 남편 종수(한기중)은 물론이고 진형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며 가족사이에서 소외되는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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