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임지규가 사망해 로스타임이 시작됐다.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2회에서는 죽음을 맞이하고 로스타임을 부여 받은 선호(임지규 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호는 면접에서 떨어져 취직에 실패했다. 아르바이트하러 가던 중 선호는 넘어져 뇌출혈로 인해 사망했다.
이날 선호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중 갑자기 무너지는 공사장 자재에 깔려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죽은 후 로스타임 10시간 28분을 선고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선호는 "이거 몰래 카메라냐"며 믿지 못했다.
그는 경찰서로 향한 뒤 "자신을 쫓아오는 남자가 있다. 미친 사람들이다"고 고발했지만 심판진들은 선호 눈에 만 보였고, 경찰은 선호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한편 '로스타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