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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아이 아빠 역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다”

입력 2016-02-17 1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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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아이 아빠’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극본 정현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진 : 박푸른 기자
사진 : 박푸른 기자

이날 안재욱은 “배우의 성향도 있고, 좋은 소재에 좋은 줄거리가 나오면 배우도 기대하지 않았던 생각을 하면서 작품에 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저는 제 나이와 경력을 봤을 때, 아이의 아빠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소재가 되었든 아이가 생길 수 있는 소지를 열어두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드라마의 중심 소재가 아이가 있는 아빠 역할을 하게 됐다”며 “제가 젊은 시절에 의사 역할을 했을 때 레지던트 역할을 맡았다면 전문의를 할 때도 올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욱은 함께 작업하는 아역 배우들에 대해 “현장에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너무 잘 한다.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심형탁,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성훈, 심이영, 왕빛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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