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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수요미식회' 몰랐던 '김·떡·순'의 진실…"김밥·김말이 NO"

입력 2016-02-18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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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수요미식회 순대

사진; 방송캡처
사진; 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순대 편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전국민에 사랑받는 '김떡순'의 진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53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현우, 요리전문가 홍신애, 칼럼니스트 황교익, 배우 윤세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과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출연해 순대 맛집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홍신애는 "'김떡순'의 '김'이 어떤 음식인지 아냐"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교익은 "주로 길거리 분식집에는 김밥이 별로 없지 않냐"며 김말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다른 게스트들 역시 세대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김'이 김말이나 김밥일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홍신애는 "'김떡순'의 '김'은 김치전이다"라며 "'김떡순'은 종로에서 김치전, 떡볶이, 순대를 세트로 팔았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68년 전통 순댓국집 딸 루나가 극찬한 맛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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