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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신세경, 눈물의 이별 ‘좋아하는 이유’

입력 2016-02-22 2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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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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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 눈물의 이별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거제와 명나라 중 명나라의 사신으로 가는 것을 택했다. 이날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 분)과 삼봉(김명민 분)의 뜻대로 명나라에 사신으로 떠나는 것을 택했다. 말이 사신이나 사실 명나라의 분노로 불러들이는 것이기에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던 것.

하지만 무명과 연관된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선 이방원에게 어떤 조치가 필요했고, 세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방원을 조선에서 떨어뜨려 놓아야 했기에 삼봉으로선 최적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떠나려는 이방원은 슬픈 마음으로 분이(신세경 분)를 찾았다. 분이 역시 궐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에 이방원은 “꼭 반촌으로 돌아가라”라며 더 이상 자신과 삼봉에 연관되지 말라 당부했다. 이방원은 “너만 휘말리지 않으면..”라고 바람을 보였고, 이에 마음을 읽은 분이는 “마음 놓고 짐승의 마음으로 사시게요? 그러지 마세요”라 말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설령 내가 죽는다고 해도 그래도 분이 너는 어디에서 웃고 있다 생각할 수 있게”라며 꼭 이곳을 떠나 반촌으로 가라 말했다. 이에 분이는 과거 두 사람이 친구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왜 자신이 이방원을 좋아하는 지 아냐 물었다.

이에 이방원은 “죽지 않을 것 같아서”라 말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일지도 모를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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