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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서하준에 ‘양진성 만나지마’ 눈물

입력 2016-02-19 0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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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이 양진성과 서하준의 관계를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5회에서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의 관계를 알게 된 진숙(박순천)이 진심을 담아 둘 사이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이날, 현태는 회사 행사도 포기한 채 집으로 일찍 돌아와 진숙에게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그러나 이미 친구 마선영(황영희)으로부터 이 사실을 들었던 진숙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진숙은 “놀라긴 했지만 얘기해줘서 고마워. 꺼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난 그 여자랑 안 만났으면 좋겠어. 만나는 여자 자네가 다니는 회사 회장 딸이야? 그 회사 본부장하고 약혼했던 것도 사실이고?”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자네가 순탄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언젠가 새 출발을 해야지. 그렇다면 자네 처지 다 이해해주는 그런 편안한 여자였으면 했어. 자네가 다칠까봐 겁이 나.”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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