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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 조봉희 감싸고 차에 몸 던졌다 (종합)

입력 2016-02-19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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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이 조봉희를 감싸며 대신 사고를 당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이성을 잃은 오애숙(조은숙 분)이 서동필(임호 분)의 차를 빼앗아 앞에 걸어가는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돌진했다.

이날 오애숙은 서모란(서윤아 분)이 누워있는 병실에 찾아온 조봉희를 보고 "니가 여길 왜 오냐"며 끌어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조봉희는 "서동필(임호 분)이 모든 잘못을 대신 뒤집어 쓰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고 오애숙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오애숙은 "모란이 잘못되면 너도 끝장"이라며 으름장만 늘어놓았다.

이에 조봉희는 오애숙이 범인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증거 '단추'를 손에 꼭 쥐고 "내가 사실을 밝혀야 할 것 같다"며 뒤돌아 섰다.

병실로 돌아온 오애숙은 의사로부터 "서모란이 상태가 좋지 않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소리내어 울다, 곧 미친 사람처럼 뛰쳐 나갔다.

오애숙은 서동필의 차를 빼앗아 타고 앞에 걸어가는 조봉희를 향해 돌진했고, 이를 알아챈 서동필은 조봉희를 감싸고 대신 차에 치여 사고를 당했다.

조봉희는 자신을 밀치고 대신 쓰러진 서동필을 보며 "아빠...!!"라고 외쳐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이날 서동필은 자신이 이창석과 조재균을 범인이라고 거짓 시인하며 모든 책임을 떠 안으려 했다. 또 "조봉희는 내 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 이제서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딸들을 소중히 여기려던 서동필이 사고를 당하며 앞으로 어떻게 사실이 밝혀지고, 오애숙이 어떻게 벌을 받게 될지에 귀추고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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