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스스로 감옥행을 택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의 청혼을 받은 도해강(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언은 해강에게 청혼 반지를 내밀며, 뭔가 자신에게 숨기고 있는 것 같다며 그것을 말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다시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그러며 “당신을 원한다”며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오면서도 언제나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는 고백으로 해강의 마음을 흔들려 했다.
하지만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날 짓누르고 있는 내 과거와 이별하러 가. 이렇게라도 속죄를 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 반지 잘 보관하고 있어. 1년 뒤에 꼭 끼워줘"라는 문자 메시지만을 남긴 후 스스로 감옥행을 택했다.
이에 뒤늦게 무언가를 예감한 최진언은 교도소로 향하는 도해강을 찾아왔고 자신에게 말도 없이 이런 선택을 한 해강을 보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