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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1박2일’ 이국주, 유호진PD에 분노폭발 “박보영은 주면서”

입력 2016-02-21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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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1박2일’ 개그우먼들의 댄스자랑이 이어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호진PD는 출연진들에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의자 차지하기 게임을 제안했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1박2일’ 멤버들과 여성 출연진들은 의자 차지하기 게임에 앞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저마다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국주는 걸그룹의 노래에 날렵한 몸놀림으로 댄스를 소화해내며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1라운드 게임에서 차태현을 몸으로 밀어내며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국주는 2라운드에서 정준영의 잔꾀에 속아넘어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4등을 차지한 이국주와 김종민에 구황작물이 주어지자 이국주는 유호진PD에 항의를 하고 나섰다.

이국주는 지난해 같은 ‘1박2일’에 출연해 같은 장소를 방문했던 배우 박보영을 거론하며 “박보영한테는 줬으면서”라며 라면을 달라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유호진PD가 완강한 모습을 보이자 이국주는 결국 애교까지부리며 “라면 2개만 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호진PD가 당황해 의자 뒤로 넘어지기까지하며 결국 라면을 줄 것을 약속했다.

이국주와 팀을 이룬 김종민이 자신도 당연히 라면을 먹는다고 받아들이자 이국주는 “이 사람이 한 게 뭐가 있냐”며 “라면 2개는 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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